주님은 신실하고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사랑을 뭐라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이 시들어도

주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어렸을 적부터 매일 찬양을 불렀던 나인데,

이제 내 입술에서 찬양이 나오지 않는다.

 

 

좋아하던 찬양팀을 못하게 되었고

그렇게 나는 점점 주님과 멀어졌나보다.

 

 

 

 

 

 

며칠전부터 머릿속에서

멜로디가 조금씩 떠오르는 찬양이 있었는데

뭐지 뭐지 하다가 결국 찾은게

 

 

주님은 신실하고 / 어노인팅 

이 찬양이었다.

 

 

 

 

 

 

지금 내 믿음의 크기는 

개인적으로 평가를 내려보자면 

내 코딱지만한 것 같다. 

 

 

믿음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 어떻게 사랑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그때의 나는 어떻게 주님을 그렇게 믿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사랑했을까.

 

 

 

 

 

 

 

어린시절의 나야, 니가 그립다.

 

 

 

 

 

 

방향을 잃은 것 나도 안다. 

목적지가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도 안다.

내 신앙의 울타리가 없는 것도 안다.

이제는 나 혼자서 잘 해내야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혼자선 자신이 없다.

 

 

 

 

 

 

 

주님, 기도드려요.

다시 주님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멀어지더라도 항상 거기 계시는 주님.

나를 두고 떠나지 않으셔서 감사해요.

다시 주님께로 돌아가고 싶어요.

 

 

 

 

 

 

 

찬양의 가사처럼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싶어요.

 

파도보다 더 강한 주님의 사랑안에 살고싶어요.

 

내 생명보다 더 귀한 주님의 사랑

전하면서 살고싶어요.

 

 

 

 

 

 

 

세월이 가고 꽃은 시들어도 

영원한 주님의 사랑 깊게 느끼는

제제되고싶어요.

 

 

 

 

 

나와 동행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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